수비드란?

프랑스어로 진공 아래라는 뜻을 가지고 있으며,

일반적으로 플라스틱 백으로 진공을 잡은 음식을기존의 조리 온도 보다 낮고 고정된 온도에서 가열한 조리기술을 지칭합니다.

한국에서는 진공 저온 조리 라고 지칭하고 있지만.

여기서의 ‘저온’ 이란 개념은 기존의 조리법보다 낮은 온도를 뜻하는 것이며,

절대로 뜨겁지 않은 온도가 아니니 오해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기존의 조리법으로 표현할 수 없던 식감과 맛을 부여 가능합니다.

항상 원하는 결과가 전문 요리사가 없어도 일괄적으로 나올 수 있습니다.

기존 조리법에 비해서 최소한의 공정과정을 가지고 있어 편의성이 월등합니다.

재료의 LOSS(낭비)를 최소화 시켜줍니다.

유통기한을 증가시켜줍니다.

기존 조리법 보다 오랜 시간을 소모.

많이 저렴해졌지만 기존의 장비보다 가격이 비싼 편.

한국에만 문제되는 점이지만 적색 육을 조리할 경우 붉은 끼가 남아있어 식욕을 저하.

잡내를 제거하는 공정을 거치지 않으면 잡 내가 강화됩니다.

출처:

The Smurfs Blog